![]() |
↑ [사진 출처 = 마이리얼트립] |
이에 따라 공동 근무시간을 지키고 팀원과 소통이 가능한 곳이라면 공간적인 제약 없이 어디서든 직원들이 자유롭게 일할 수 있게 됐다.
마이리얼트립은 WFA 제도 정착을 위해 매년 150만원 상당의 여행 포인트를 지원하고, 복지 환경도 개편해 나갈 방침이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WFA 제도는 구성원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주도적으로 결정한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면서 "창업 초기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하며 자율 업무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경험이 있는 만큼 근무 제도 혁신과 '워케이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
마이리얼트립은 매일 여행을 떠난단 의미의 'Travel Everyday' 비전에 맞춰 기업들의 직원 복지를 위한 업무와 휴가 복합 여행상품인 '워케이션' 서비스를 비롯해 국내외 장기 체류 여행 서비스인 '롱스테이'를 국내외에 서비스 중이다.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