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7대 도시의 교통복지 수준을 교통 약자를 위한 시설, 저상버스 보급률, 특별교통수단 보급률 등 10개 기준에 따라 평가한 결과, 서울이 1위, 이어 대전, 인천 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은 저상버스와 특별교통수단 보급률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또 이번 조사에서는 도시철도역과 공항의 엘리베이터 등 이
한편,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등의 교통 약자는 국내 전체 인구의 24%인 1천2백만 명 수준이며, 이 가운데 고령자가 505만 명으로 4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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