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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온수 성능이 기존 보일러보다 크게 향상됐다. 온수 사용을 위해 차가운 물이 빠져나올 때까지 기다리던 불편함을 덜 수 있다. 여러 곳에서 물을 사용하면 수온이 급격히 바뀌는 현상도 해소했다.
대표적으로 온수레디 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전 퀵버튼을 눌러두면 수전을 틀고 난 뒤 10초 이내에 온수를 쓸 수
또 업계 최초로 무선 펌웨어 업데이트(FOTA) 기능을 적용했다. 제품의 보완점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또 사용자의 온수 사용 패턴을 학습·분석해 생활 패턴에 맞춰 온수를 제공한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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