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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의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 차렵이불과 패드로 구성된 지원물품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피해지역에 전달돼 이재민들의 생활환경 복구 및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웰크론 관계자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침구 기탁을 결정했다"며 "특히 피해가 컸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웰크론은 앞으로도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적극 협력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침구 기탁 등 사회공
웰크론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매년 겨울 자사 기능성 침구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봄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울진지역에 침구세트를 기탁하는 등 주요 사회복지기관·단체와 함께 재난재해 현장 및 취약계층 돕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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