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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로제 부문 대상(트로피)을 수상한 로스바스코스 로제. |
로스바스코스 로제는 샤또 라피트 로칠드를 소유한 DBR 라피트 그룹이 만든 칠레 와인 로스바스코스의 가성비 갑 로제 와인이다. 러블리한 핑크 컬러에 상큼한 과일향과 프레시함이 살아있는 게 특징이다. 와인 초보나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와인으로, 브런치나 피크닉에도 완벽한 와인으로 유명하다.
코리아 와인 챌린지는 '우리의 입맛에 맞는 최고의 와인을 뽑는다'는 슬로건 아래 2005년부터 개최된 국제 와인 대회이다. 현직 소믈리에들과 와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50여 명의 심사위원들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로 '와인 타입별 점수를 부여한다.
인터리커는 2022 코리아 와인 챌린지 로제 와인 부문 대상 수상 이외에도 까테나와 로칠드가 만들어낸 까로의 아이콘 와인인 까로(CARO), 세계 최초로 프로세코 스파클링을 생산한 까르페니 말볼티의 대표 제품인 까르페니 말볼티 1868 프로세코 수페리오레 DOCG, 216년의 역사를 간직한 프랑스 샹파뉴의 볼레로 가문에서 생산되는 정통 럭셔리 샴페인 골든블랑이 각각 은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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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맨 왼쪽부터 로스바스코스 샤도네이, 무똥까데 쇼비뇽 블랑, 크로마스 까르미네르, 샴페인 골든블랑, 크레망 골든블랑 로제. |
와인킹스 픽 프로젝트는 국내에 수입되는 수백여 종의 와인들 중 옥석을 가려내기 위해 철저하게 블라인드 테이스팅 한 후 가격대별로 우수한 와인들을 엄선하여 추천하는 프로젝트이다. 미국 최고의 와인 시음 전문가이자 30년 경력의 마스터 오브 와인인 피터 코프 (Peter Koff)와 함께 해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1만원대 화이트 와인에는 샤또 라피트 로칠드를 소유한 DBR 라피트 그룹이 만든 칠레 와인인 로스바스코스 샤도네이가, 2만원대 화이트 와인에는 세계 1위 보르도 와인 무똥까데의 베스트 셀링 화이트 와인 무똥까데 쇼비뇽 블랑이, 4만원대 레드와인에는 로스바스코스의 프리미엄 라인 로스바스코스 크로마스 까르미네르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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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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