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어음부도율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도업체 수는 1천9백여 개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08년 부도업체 수 2천7백 개보다 27% 줄어든 규모입니다.
연간 부도업체 수는 외환위기 당시인 1997년 1만 7천 개, 1998년 2만 2천 개 등과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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