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은 보통주 1주당 4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배당총액은 약 45억 원 규모로, 시가배당률은 1.72%이다. 배당금은 오는 8월 19일 지급 예정이다.
웅진씽크빅은 2019년부터
과거 유상감자, 현금배당,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다양한 주주환원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도 그 일환으로 분기배당을 결정했다.
이수종 웅진씽크빅 경영지원실장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주주들에게 수익을 환원하는 주주친화적 배당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