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은 현재 서울에 위치한 백화점과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11개 유통업체에서 판매 중인 20개 생필품으로 한정된 가격조사 대상을 2월초부터 40개 품목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3월에는 가격공개 대상 품목을 60개로 늘리고, 4월부터는 80개 품목의 가격을 인터넷에 공개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야채와 과일 등 가공식품 이외의 식료품에 대해서도 각 유통업체의 판매가격을 조사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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