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에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6개 팀이 나섰고, 미국과 우리나라, 영국, 이스라엘, 이탈리아를 포함한 8개국이 참여했습니다.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8개 팀은 엑셀러레이팅 기간을 거쳐 오는 12월 8일 전 세계 투자자들을 상대로 우주 공간에서의 헬스케어에 대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설명합니다.
이번 대회는 (주)보령(구 보령제약) 주최로, 김정균 보령 이사회 의장은 "우주에서 인간의 활동이 많아지면서 안전한 우주여행을 위해 다양한 건강 상태에 대한 세심한 케어가 필요해졌다"며 행사 이유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