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로스웰이 체결한 이번 계약은 스마트홈 단말시스템 총 287만 세트를 공급하는, 액수로 1천억 원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계약 물량 모두 연내 납품할 예정이라 지난해 매출액(295억 원) 대비 330%를 초과 달성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실적 개선은 물론 주식시장에 팽배한 중국계 상장기업에 대한 불신을 해소했다"며 "앞으로 생산 품목을 다양화해 연간 2천만 세트에 달하는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