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AW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뉴미디어 업계 신년 하례회에서 국내 뉴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생 경쟁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KBS의 수신료 인상이 미디어 빅뱅의 단초가 될 것이라며 뉴미디어 업계도 방송 시장의 변화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이어 수신료 인상은 종합 편성채널의 먹을거리 마련을 위해서
신년하례회에는 길종섭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과 오용일 티브로드 사장, 이관훈 CJ헬로비전 사장, 허태수 GS홈쇼핑 사장 등 뉴미디어 업계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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