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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LG유플러스는 소외계층 아동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우정사업본부·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함께 교육 콘텐츠와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서 열린 '사회공헌사업 저변 확대를 위한 12주 챌린지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박형일 LG유플러스 CRO와 손승현 우정사업본부 본부장, 중소 알뜰
'12주 챌린지'는 미취학·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와 온라인 교육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중 콘텐츠이용료와 태블릿·통신비 등을 LG유플러스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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