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는 미국의 민간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을 타고 1,650km 고도까지 올라간 뒤, 38만km 떨어진 달까지 스스로 날아갑니다.
4~5개월의 긴 항행을 거쳐 올 12월 달에 도착한 이후에는 달의 자원과 지형을 탐사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다누리가 발사에 성공하면 한국은 러시아, 미국, 중국 등에 이어 7번째 달 탐사국이 됩니다.
[조일호 기자 jo1h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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