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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아스는 지난 7월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광저우 국제가구전시회에 참가했다. [사진 제공 = 코아스] |
올해로 49회를 맞은 중국 광저우 국제가구박람회(CIFF)는 매회 3000개가 넘는 전시업체와 방문객수가 평균 20만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 가구박람회 중 하나다. 코아스는 전시회 참가를 위해 모든 제반 활동을 중국 현지에서만 진행해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최선의 방향으로 운영했다. '오피스라이프 크리에이터'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오피스부터 학습환경까지 아우르는 공간솔루션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우선 데스크시스템 인스파이어 시리즈와 사무용의자 써클, 영상회의시스템 '인사이트', 다용도 의자 등과 함께 선보인 사무환경은 코로나19 이후 계속해서 달라지고 있는 오피스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공간솔루션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수납 옵션으로 몰입을 보완한 팀 업무공간, 소통 기능을 극대화 한 협업형 워크스테이션 등 업무적 특성에 따른 효율적 배치 지원과 다양한 편의 옵션으로 해외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강의용 테이블 '아테나'와 '포커스'를 비롯한 교육용 가구 역시 세심한 사용자 배려 디자인과 자유로운 이동 및 재배치, 기능성으로 필요에 따른 최적의 학습 환
코아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코아스만의 공간솔루션을 많은 해외 관람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며 "계속해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무환경 전문기업으로서 나아가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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