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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현대차 제공)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방한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협력 강화를 논의했습니다.
조코위 대통령은 삼성전자와 LG 등 국내 기업 최고경영자들과 간담회를 한데 이어 정의선 회장을 별도 단독 면담했습니다.
정 회장은 조코위 대통령과 수차례 만나면서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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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현대차 제공) |
정 회장은 면담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의 인간 중심 스마트시티 비전과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공유하는 등 의견을 나눴다고 현대차그룹은 전했습니다.
조코위 대통령은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등 인도네시아 친환경 모빌리티 성장에 큰 역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인도네시아 신행정수도 건설 과정에서도 현대차그룹이 클린 모빌리티 등 중요한 솔루션 제공의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이 친환경에서 첨단 미래 분야로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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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현대차 제공) |
아울러 오는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로서 부산이 가진 경쟁력과 강점을 설명하며 지지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