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에 관련된 비용을 줄이는 대신 신혼집 인테리어에 투자하는 것이 웨딩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에 덴마크 프리미엄 가구 일바(ILVA)는 올 가을 결혼식을 앞두고 혼수 장만을 고민 중인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슬리피지 매트리스 및 일바 소파 신제품 등을 입고하며 신혼가구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바코리아의 랭카스터(Lancaster) 침대는 다이아몬드 주름 패턴이 특징으로 고급스럽고 모던하면서도 우아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다양한 색상과 원단을 선택해 주문 제작이 가능한 비스포크 침대로 특별한 가구를 원하는 신혼부부에게 관심이 높다. 최근 설치된 슬리피지코리아의 친환경 매트리스 'Wool 1200'과 함께 직접 누워보고 경험할 수 있다.
↑ 일바의 바이다(Vidar) 소파.
혼수 장만에 빼놓을 수 없는 소파도 관심이 쏠리는 가구 중 하나다. 일바의 바이다(Vidar) 소파는 3인용~3.5인용 크기와 두 가지 색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탈부착 가능한 커버로 세탁 및 관리에 용이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일바의 안락하고 편안한 에다(Edda) 소파는 여러 형태로 구성 가능한 모듈 소파다. 다양한 크기와 색상을 선택해 새로운 조합이 가능해 보다 분위기 있는 거실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Vidar 소파와 함께 일바 서초동 매장에 새로 입고돼 많은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일바의 에다(Edda) 소파.
수입 가구 브랜드 일바코리아는 침대, 소파 등 다채로운 가구와 함께 각종 인테리어 소품까지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신제품 입고는 물론 영국 왕실 인증의 친환경 매트리스 브랜드 슬리피지 제품을 선보이며 고품질의 다양한 가구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바코리
아 관계자는 "일바는 튼튼한 목재를 사용한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 가구로 전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신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혼수뿐 아니라 입주를 앞두거나 인테리어에 변화가 필요한 분들께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가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양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