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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 비비고에서 운영하는 팝업레스토랑 `따뜻한식당`에서 제공하는 식사 일부. [사진 제공 =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이 미쉐린 2스타를 받은 '주옥'의 신창호 셰프와 함께 '따뜻한식당'을 연남동에 연다고 27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참가자가 사전 이벤트를 통해 사연을 응모하면 8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따뜻한식당'에 초대받아 2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코스 요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따뜻한식당은 한 번에 한 팀(최대 8명)만 이용할 수 있도록 원테이블 레스토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가족, 친구, 동료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따뜻한 만남을 갖고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식사는 신창호 셰프가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특별 레시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창호 셰프는 새로운 한식의 가능성을 연구하고 본인만의 정체성을 음식에 표현해내는 셰프로 잘 알려져 있다.
초청자에게는 전채요리부터 시그니처 메인 디쉬, 디저트 등 총 8~9단계로 구성된 프리미엄 다이닝 코스가 제공되며, 이벤트에 신청한 사연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된다. 민어, 전갱이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한식의 근간인 '장'으로 맛을 낸 '숙성 민어회와 전', 비늘을 바삭하게 튀겨낸 제주 옥돔구이와 랍스터 구이에 된장버터소스를 곁들여 풍미가 가능한 '옥돔구이와 랍스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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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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