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우리 시각으로 내일(27일) 새벽 화상 면담을 진행합니다.
이번 면담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최 회장은 SK그룹의 활발한 미국 내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대해 논의할
백악관은 제조업 성장과 고임금 일자리 창출, 기후 위기 대응 기술 개발을 포함해 미국의 투자 장점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5월 방한 당시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따로 만난 바 있습니다.
[유승오 기자 / victory5@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