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도약 프로젝트는 정부와 민간이 손을 잡고 청년 고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발대식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과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 청년고용응원 멤버십 기업 14곳 등이 참석했습니다.
▶ 인터뷰 : 손경식 / 한국경영자총협회장
- "지금은 청년 고용 활성화라는 국가적 과제 해결에 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노사정을 비롯한 모든 경제주체가 머리를 맞대고 합십해야만…."
경총은 일·경험 기회 확대, 재학 청년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 조기 지원, 취약청년 지원, 공정채용 문화 확산 등을 실현할 계획입니다.
[ 박은채 기자 / icecrea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