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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2006년부터 17년째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로 4라운드에는 약 130여대 차량이 참가한다.
2022시즌 전반기를 마감하고 후반기 레이스에 접어든 4라운드 결승에서는 GT-300과 KSR-GT 클래스에 출전하는 차량 30여대가 24LAP(93.792km)을 통합 주행한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로만 진행되는 RV-300 클래스는 22LAP을 주행한다. 그 외 GT-200, GT-100 클래스는 각 20LAP을 스프린트 방식으로 경쟁할 예정이다. 타임트라이얼(참가자들이 개별 출발해 기록을 재는 경기) 방식으
여기에 제네시스 GV60과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 등 국내 전기차 동호회가 서킷 체험 주행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올 시즌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는 별도의 입장권 없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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