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시티 '2022 원더풀 파티'. [사진 출처 = 파라다이스시티] |
고급 호캉스 패키지부터 풀파티, 고급 세단 픽업·샌딩 서비스까지 차별화된 혜택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오는 22~23일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2022 원더풀 파티'가 펼쳐진다.
3년 만에 열리는 이 파티에서는 서울 시내 유명 클럽, 라운지 총 9곳과 SM엔터테인먼트 산하 ScreaM Records 소속 DJ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페이퍼, 터널, 쉘터, 더티로즈클럽, 레거시, 스킨, 스낵, 베블, 데일리청담의 컬래버레이션 공연이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멕라렌 라운지를 비롯해 펩시의 풀파티용 한정판 아이템, 아임닭 플래터 등을 즐겨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초호화 호캉스를 위한 '썸머 럭셔리 플렉스' 패키지를 오는 8월 21일까지 선보인다. 스페셜 스위트 객실 1박을 비롯해 '지미추 시덕션 컬렉션 템팅 로즈' 향수(125ml), 보태니컬 에스테틱 전문 스파 브랜드 '순다리 스파'의 바디 트리트먼트(성인 2인) 등 혜택을 담았다.
해운대 오션뷰를 갖춘 신관 1층 '라운지 파라다이스' 이용도 가능하며 특급호텔 셰프가 준비한 조식 뷔페부터 오후 '티타임', 저녁식사로 충분한 다이닝 '해피 아워'까지 누릴 수 있다.
↑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럭셔리 이스케이프 인 더 시티' 패키지. [사진 출처 =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
패키지 이용 시 '팬텀' 차량으로 호텔 픽업 및 샌딩 서비스를 왕복 1회(서울 시내,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 한정) 제공하며 디럭스 스위트룸 1박과 스테이 2인 조식이 포함돼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500만 원 상당의 최고급 스위트 1박을 포함한 객실 패키지 '럭셔리 이스케이프 인 더 시티'를 출시했다. 성악가 조수미가 자주 머무는 곳으로 알려진 최상급 객실 '클럽 프레지덴셜 스위트'를 패키
체크인 후에는 픽업·샌딩 서비스 차량으로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을 방문해 한강 프라이빗 요트를 2시간 동안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인 40만원 상당의 디너 코스, 프랑스 샴페인 돔 페리뇽 1병 및 페어링 플래터 등이 준비됐다.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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