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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재해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안전관리 업무협약'에서 협약식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왼쪽에서 네번째부터 백종배 한국안전학회장, 이승현 안전기술본부장)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20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본사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안전한 산업현장 작업환경을 조성해 중대재해사고로부터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권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승현 동서발전 안전기술본부장과 백종배 한국안전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안전분야 전문 인력·경험·기술·정부정책 등 정보교류와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안전사고 발생 원인분석·예방대책 수립 전문 컨설팅 등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승현 안전기술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인해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시기"라며, "한국안전학회와 협약을 계기로 안전보건체계 역량을 높이고
한편, 동서발전은 현장 재해예방과 안전관리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5년 연속 사망사고 '0명'달성했다. 안전관리등급제(기획재정부 주관), 안전활동 수준평가(고용노동부 주관) 등 정부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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