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해 글로벌시장에서 휴대전화 1억 4,000만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오늘(13일) 기자간담회를 하고 모바일 시장 새판을 짜겠다며 이를 통해 올해 휴대전화 판매를 전년 대비 20%
LG전자는 목표 달성을 위해 북미·유럽 등 선진시장에선 스마트폰으로 공략하고, 신흥시장에선 맞춤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관련 인력을 휴대전화 연구 인원의 30% 수준까지 확대하는 등 개발에 많은 힘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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