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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바코리아의 Mino 데스크. |
홈코노미란 집(Home)과 경제(Economy)를 결합한 단어로, 집에서 이루어지는 경제 활동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집의 의미가 주거 공간에 그쳤다면, 현재는 다양한 여가·소비 활동은 물론 근무와 학업까지 해결하는 공간으로 확대되면서 이와 관련된 집꾸미기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덴마크 최대 홈퍼니싱 일바(ILVA)에서 자신의 취향을 인테리어에 반영할 수 있는 가구, 홈 리빙 아이템을 새롭게 입고했다.
일바코리아의 Mino 데스크는 참나무 소재로 모서리가 둥글게 제작돼 집에서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담하고 미니멀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가 높아 홈오피스용 데스크로도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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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바의 Heim 소파. |
일바의 Fano Coffee 테이블 세트를 소파 옆에 배치한다면, 보다 다채로운 거실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모서리가 없는 둥근 형태의 테이블로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크기가 다른 두 테이블을 겹치거나 따로 배치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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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바의 Fano Coffee 테이블. |
일바코리아 관계자는 "뉴노멀 시대의 인테리어 트렌드 '홈코노미'에 맞춰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 가구들을 지속적으로 입고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유행할 인테리어 트렌드를 주도하고 고객 맞춤의 프리미엄 가구들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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