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바람이 강해서 체감온도는 영하 22도까지 떨어져 있고요. 안동도 영하 19도, 대관령의 체감온도는 영하 31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예상 적설량> 추운데다가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많이 오겠는데요. 최고 10센티미터의 눈이 오겠고요. 그밖에 지방에서도 1~5센티미터의 눈이 오겠습니다.
중부지방에도 1센티미터 내외의 적은 양의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구름> 구름모습 보시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지만 눈구름대의 영향을 받는 서해안 쪽은 눈이 오는 곳도 있겠는데요.
기상도> 충남과 호남, 제주는 눈이 오겠습니다. 대부분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는데요.
경기 남부 서해안지방에도 낮 한때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15도, 태백은 영하 16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고 기온> 한낮에도 춥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9도, 청주와 대전은 영하 4도가 예상됩니다.
주간 날씨> 금요일부터 추위는 조금씩 풀리겠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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