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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문품 전달은 특전사 출신으로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출연하기도 했던 박도현씨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박씨의 방송 출연 수익금에 세라젬의 추가 지원을 더해 해당 부대에 지원할 물품을 마련했다.
위문품은 부대 내 휴게공간 등에 배치돼 군장병들의 컨디션 관리와 휴식 등 장병 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세라젬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내외 소외 계층이나 국가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단체들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 초엔 희귀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루게릭 환우와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7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했으며 지난달엔 인도 노후 학교 리모델링 사업인 8번째 '드림스쿨'을 준공하기도 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호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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