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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석 신일 대표는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상품 개발로 수익성을 확보하자"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신일의 캐시카우 역할을 맡고 있는 선풍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상품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 신규 상품군도 적극 개발해 종합가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신일은 이를 위해 올 하반기 지난해 출시된 '에코 음식물 처리기'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해 선보
정 대표는 "전 연령을 아우르는 100년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기술력과 함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MZ세대가 선호하는 트렌디한 디자인을 접목한 가전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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