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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지난 35년간 정부, 기업 각 분야에서 개인정보보호, 디지털 인증, 사이버 보안 인식 확산을 비롯한 영역에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최근 메타버스 보안을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인증협회 설립을 추진하는 등 미래 디지털 환경에서도 새로운 보안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이기혁 교수는 ICT 융합보안의 이해
이 교수는 "우리나라의 보안 수준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있지만 아직도 기초 분야는 선진국에 비해 높지 않다면서 정부와 기업이 공동으로 보안 기초 분야에 보다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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