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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센터에서 역직구 상품 포장하는 모습. [사진 출처 = 신세계면세점] |
정부는 이달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면세품 온라인 판매를 허용했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방문하지 않아도 국내 면세 제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신세계면세점은 국내 브랜드 제품을 온라인 몰을 통해 판매하며 K- 브랜드의 글로벌 공략을 지원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중국어 온라인몰과 자사 앱에 별도의 역직구관을 열고 중화권 고객에게 인기 있는 화장품과 패션, 건강기능식품 등 한국 브랜드 제품 총 3000여개를 선보인다.
중국의 경우 알리바바 물류 자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중문몰을 시작으로 글로벌 역직구 전문몰을 확장해 나가며 국내 제품들이 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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