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여파로 급등했던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석 달째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보다 2.3% 하락한 154.2포인트로, 역대 최고였던 지난 3월 이후 석 달 연속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올해 1월(135.6포인트)과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육류와 유제품 가격지수는 4% 가까이 상승해 밥상 물가 부담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여파로 급등했던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석 달째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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