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동계 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해 국민, 정부 모두가 힘을 합쳐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건희 전 회장은 현지시각 9일 미국 CES 전시회에서 삼성, LG 등의 부스를 돌아보며 이 같이 말하고 앞으로 해외를 자주 방문해 올림픽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 회장은 올해 국내 경기에 대해 긍정
한편, 이 전 회장은 실무자에게 IT 제품은 작고 가볍고 성능이 좋아야지 하나라도 빠지면 경쟁력이 삐끗할 수 있다며 제품 개발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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