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5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에서 박종현 가천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왼쪽)에게 함영준 재단 이사장이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오뚜기] |
8일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전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5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에서 함영준 재단 이사장이 박 교수에게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식품미생물 연구로 즉석·편의식품에 적용하는 미생물 규격 도입과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교수는 식중독 세균, 장내세균 등 식품미생물 분야에서 연구를
지난 1996년 설립된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다양한 학술진흥사업,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은 지난 2009년 제정됐으며,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준다.
[김기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