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가운데 위암 환자가 있으면 대장암과 진행성대장선종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항병원 소화기내과팀은 위·대장내시경을 받은 40대 무증상 성인 3,160명을 대상으로 가족력과 함께 대장선종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위암 가족력이 있는 22
대항병원 최용성 과장은 대장암 가족력에 대한 관심 못지않게 위암에 대한 가족력도 보다 더 신경을 써야 한다며 가족 가운데 위암 가족력이 있다면 반드시 위와 대장 내시경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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