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차세대 소형 콘셉트카 선보여

지엠대우는 오는 11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하는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 GM의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의 콘셉트카를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콘셉트카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시보레 아베오 RS'라는 이름으로 전시되며, 이번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신차를 중심으로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GM의 글로벌 소형차 개발 본부인 GM대우가 디자인을 주도한 이 차는 기존 모델보다 넓어진 외관과 실내 공간, 스포티하면서도 다양한 편의사양을 장착한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