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 삼성전자 사장은 오늘(미국 라스베스가스 시간 7일) 오전 10시 'CES 2010' 콘퍼런스현장에서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이 IOC 위원들을 삼성 부스로 초청했다"고 말한뒤 "평창 동계 올림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우리가 스폰서이기도 하고 테크놀러지 프로바이더로서 스포츠 발전에 어떻게 테크놀러지가 연결되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 사장은 미디어 발전이 스포츠와 어떻게 결합하는지 이건희 회장이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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