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금융그룹 계열 한국ESG연구소는 한국상장회사협의회, 김앤장 법률사무소, 이종성 국회의원과 함께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책임투자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공적연기금의 책임투자와 기관투자자의 주주 관여(Engagement)다.
발표자는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실장, 김지평 김앤장 변호사, 이재혁 상장회사협의회 상무, 안상희 한국
종합토론 좌장은 박영석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다.
이번 포럼은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스튜어드십 코드)에 기반한 책임투자를 국민연금 등 공적연기금과 기관투자자가 시도한 지 약 4년이 경과한 시점에 마련됐다.
[정승환 재계·ESG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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