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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는 '동네가게 핫플되게' 지원식을 마치고 관계자와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동서발전] |
동서발전은 30일 오후 2시 울산 남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동네가게 핫플되게 : 사회적경제기업편' 지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네가게 핫플되게는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이 있으나,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뉴미디어 역량향상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동서발전은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9일부터 울산 태화시장 11개 점포 상인들의 SNS 활용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번 지원으로 울산 사회적경제기업 20곳도 맞춤형 뉴미디어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됐다.
참여 기업은 5개월 동안 집단교육 및 개별 컨설팅, 브랜딩 교육, SNS 콘텐츠 제작·활용 기법, 마케팅 트렌드 강의 등을 통해 온라
신용민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동네가게 핫플되게'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판로 확대와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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