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요가 마스터 여동구와 함께하는 '웨이크업 리트릿'

↑ 여동구 요가 마스터. [사진 출처 =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7월 9~10일 이틀간 세계적인 요가 마스터 여동구를 비롯해 대한민국 대표 요가 강사 18인이 함께 하는 요가 행사 '웨이크업 리트릿'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10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티켓은 전 일정, 원데이 등으로 나눠 구매 가능하다. 호텔 투숙객은 할인 가격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6층 '클럽 850' 리셉션 데스크에서 예약하면 된다.
요가 클래스는 총 20개로 구성된다. 여동구 요가 마스터의 유니버셜 요가와 히말라야 빈야사, 김이현의 프리야 힐링 빈야사, 성스런의 싱잉볼 명상 등 다양한 클래스가 주닙돼 있다.
특히 여동구 요가 마스터는 국내 유일의 유니버셜 요가 전수자이자 히말라야 빈야사 요가, 마하하타 요가, 더플로우 요가의 창시자로 유명하다. 이번 행사의 대표 프리젠터인 그는 "그 어느 때보다 건강이 중요한 시대에 요가를 즐겁게 생활화할 수 있도록 제주에서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