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올해부터 직급 승진제도를 폐지하고 성과에 따라 연봉을 차별적으로 지급하는 '페이밴드' 보수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페이밴드 제도는 직급에 상관없이 같은 페이밴드에 속한 직원들끼
밴드는 크게 연봉 3천만 원 미만, 4천만 원 미만 등 4개로 구분되며 동일 밴드에 포함된 직원들은 같은 기준에 따라 평가받습니다.
KT는 페이밴드 제도와 함께 승진 마일리지 제도도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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