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매장 기준 환율이 1,250원을 넘을 때부터 최대 3만5천원까지 LDF페이를 지급하는 환율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은 다음 달 10일까지 서울점에서 휴가비 지원 프로모션을, 신세계면세점은 온라인 고객에게 최대 36만5천원까지 추가 적립금을 지급하고 현대백화점면세점도 최대 216만원까지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외국인 단체 관광객 회복 속도가
사진은 26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면세점 모습.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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