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작년 한 해 동안 내수 2만 2천189대, 수출 1만 3천107대 등 모두 3만 5천296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법원 조사기관이 산정한 연간 목표치인 2만 9천286대를 21% 초과
지난해 12월에는 내수 3천589대, 수출 1천790대 등 총 5천379대를 판매했습니다.
이같은 실적은 전월보다 14.5% 증가한 것이며, 회생절차 개시 이후 최대 판매를 기록한 지난 9월 5천448대와 맞먹는 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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