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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남도 전통주로 선정된 '말이야막걸리야' / 사진제공=전남도청 |
전남 곡성의 친환경 쌀과 유기농 토란 가루를 사용해 만든 캔 막걸리인 곡성 시향가의 '말이야막걸리야'가 6월 남도 전통주'로 선정됐습니다.
'말이야막걸리야'는 특허기술을 획득한 시향가만의 황금 비율로 배합하고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자연스러운 산미와 산뜻한 목 넘김, 깔끔한 마무리를 자랑합니다.
고혈압과 소화기관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곡성 특산품인 토란이 들어 있고, 다섯 색깔로 맛을 구분한 것이 특징입니다.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캔 막걸리와 3리터 대용량 등 2개로 출시됐으며 온라인쇼핑몰(https://smartstore.naver.com/sihyangga)과 곡성에 있는 매장(곡성읍 낙동원로 20)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강하춘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시향가는 곡성의 친환경 쌀과 연간 2톤의 곡성 토란을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