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현대건설은 '사업구조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2대 핵심전략으로 삼고, 그 아래 신흥시장 진출, 차세대 인재육성 등 7대 전략과제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해외 원전, 해양 석유·가스 채취사업 등 5개 신성장 동력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은 "'비전 2015'는 최종목표가 아니라 지속성장으로 가는 먼 여정의 이정표일 뿐이라며 세계에서 인정받는 초우량 건설회사로 도약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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