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브릿지 포즈 취하는 글렌 포웰(왼쪽 두번째), 제이 엘리스(왼쪽 세번째), 그렉 타잔 데이비스(오른쪽) [사진 제공 = 롯데월드] |
롯데월드는 지난 20일 영화 '탑건:매버릭' 홍보차 내한한 출연 배우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높이 541m, 롯데월드타워 최상단에 위치한 서울스카이 '스카이브릿지'를 체험했다고 21일 밝혔다. '스카이브릿지'는 롯데월드타워 최상단 루프의 두 개로 갈라진 구조물 사이를 연결한 다리를 건너는 고공 어트랙션이다.
탑건 출연 배우들은 서울의 탁 트인 전경 감상과 함께 각종 스릴 넘치는 미션을 수행했다. 배우들의 '스카이브릿지' 체험 영상은 롯데시네마 유튜브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스카이브릿지 투어를 체험하는 글렌 포웰(왼쪽 두번째), 제이 엘리스(왼쪽 세번째), 그렉 타잔 데이비스(오른쪽) [사진 제공 = 롯데월드] |
한편, 오는 22일 국내 개봉하는 '탑건:매버릭'은 톰 크루즈 주연의 1986년작 영화 '탑건'의 후속작이다. 교관으로 돌아온 최고의 조종사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임무에 투입된 젊은 조종사들과의 이야기를 그린 항공 액션 영화다.
[강민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