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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하우스 전시회에서 선보인 장승효 작가 작품. |
이번엔 NFT 기술에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해 상호작용으로 실시간 변화하는 인터렉티브 아트(Interactive Art) 전시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세계 최초 AI, NFT, ART 콜라보레이션 전시인 '소울나이트(Soul Night)'가 에이온 스튜디오(Aeon Studio)와 커먼컴퓨터의 주최로 이달 'NFT NYC 2022' 기간 동안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리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 AI NFT ART 프로젝트 소울픽션(Soul Fiction)을 비롯해 코벳(Cobbett) 바이올린의 이미지와 소리를 활용한 디지털 아트, 모션캡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미스터 미상(Mr.Misang) 작가의 리빙 아바타 프로젝트,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의 NFT 작품 시리즈 '베이비샤크 컬렉션' 등 국내외 유명 프로젝트가 소개된다. 메타버스 상에서 변화하는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경험은 참여형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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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트 ROA 전시 작품. |
로아(ROA)는 한국 최초의 메타 휴먼 아티스트이다. 본인만의 문자 체계를 기반으로 조형, 회화, 미디어 아트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총 5점의 작품 중 'Soul Night'는 소울픽션(Soul Fiction) 프로젝트와 콜라보해 소
이번 전시에는 NFT뱅크, 위메이드, 알파웍스, 한다오, 클레이튼, 커넥트 재단 등이 스폰서로 참여한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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