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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민앤지]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앤지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티오르를 통해 자영업 및 소상공인들의 전기차 사전 예약 및 구매 혜택을 지원한다.
전기상용차의 인기로 차량의 빠른 출고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신차 출고를 돕고 우대금리, 지인 추천 프로그램 등 협회 회원을 위한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다.
민앤지는 1톤 전기트럭 외에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전기차 라인업을 꾸준히 확보하며 지속적인 제휴 관계를 유지할
송태선 민앤지 모빌리티사업실장은 "전기상용차는 내연기관 대비 유지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휴 및 혜택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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