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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아워홈 안산공장에서 오유경 식약처장(왼쪽에서 세번째), 김태준 아워홈 사장(네번째) 등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아워홈] |
아워홈은 전날 오 처장과 권오상 식품안전정책국장 등이 아워홈 안산공장을 찾았으며 아워홈 김태준 사장, 이호준 제조본부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설립된 아워홈 안산공장은 업계 최초로 1000평 규모의 센트럴키친(중앙 집중식 조리시설)을 도입한 햄, 양념육 등 250여 종 제품의 생산 기지다.
식약처의 공장 방문은 가정간편식(HMR) 시장 규모 증가에 따른 제조 현장 품질·안전 관리 실태 파악 및 시장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 관련 식품업계 의견 청취 차원에서 이뤄졌다.
아워홈은 안산공장의 HMR 제조 품질 및 안전, 위생관리 전반을 소개하고 스마트팩토리 도입 등 향후 사업 계획을 브리핑했다. 이와 함께 △ 밀키트 내 상온제품 유통 및 포장 규격 △소비기한 시행 관련 선적용 및 단속 유예기간에 대한 규제 개선을 건의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아워홈이 앞으로도
[진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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