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제공 = 푸마] |
푸마는 이를 위해 1954년 세상을 떠난 화가 프리다 칼로의 작품 저작권을 관리하는 '프리다 칼로 코퍼레이션'과 협업했다.
프리다 칼로의 그림은 여성을 억압하는 전통과 관습을 탈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세기에 이르러 멕시코 예술의 아이콘이 됐다.
푸마는 더 나은 여성의 삶을 응원하는 글로벌 캠페인 'She Moves Us'의 일환으로 이번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에는 슈퍼모델 위니 할로우와 모델이자 활동가인 카라 델레바인, WNBA 스타 스카일러 디긴스스미스, 골프선수 렉시 톰슨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 컬렉션은 푸마 러닝화 대표 기술 '나이트로 폼'과 프리다 칼로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화한 패턴이 특징이다.
'런 XX 프리다 나이트로 우먼스'와 '일렉트리파이 나이트로 프리다 칼로'로 나온다.
두 제품 모두 질소 주입 기술로 제작된 '나이트로 폼' 미드솔, 푸마 그립을 적용한 아웃솔을 채택했다. 가볍고 편안하며 쿠셔닝이 좋으며 미끄러짐이 적다.
푸마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