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탠포드 프리코트 에너지 연구소와 한국스탠포드센터는 오는 17일 '2022 스탠포드-아시아 지속가능성 포럼 리서치 라운드 테이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리코트 연구소는 스탠포드에서 에너지 분야 산학협력을 가장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초청자에 한해 비공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스티븐 추 전 미국 에너지부 장관, 이추이 스탠포드 프리코트 에너지 연구소 디렉터 등이 참여하고 한국의 에너지 분야 대표기업 인사들도 참여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배터리 분야 대표 석학인 이추이 교수에 이어 프리코트 에너지 연구소의 핵심 프로젝트 분야인 에너지 시스템 통합, 수소 에너지, 지속가능 금융 디렉터를 맡고 있는 교수들이 함께 참여하는 4개의 브레이크아웃 세션도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GS칼텍스,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GS에너지, KDB금융그룹의 임원들이 패널토론에 대거 참가한다.
인소영 한국스탠포드센터 리서치 디렉터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새롭게 설립되는 스탠포드 지속가능성 학과의 주축이 될 학자들이 한꺼
[이승윤 기자 / 이축복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