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방위군 출신 전문가 초청…'사이버 위협' 특강

이란 슈타우버 울트라레드 CEO 특별강연
세계 사이버 위협 현황…사이버 인텔리전스 역할은

↑ 사진 = 울트라레드

이스라엘 사이버방위군인 8200부대 출신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로부터 세계적인 사이버 위협 추세와 대응 전략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이스라엘 사이버보안기업 '울트라레드(ULTRARED)'는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제이스텍 R&D센터 2층에서 '세계 사이버위협현황 및 고찰, 사이버 인텔리전스의 역할과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연자로 나설 이란 슈타우버 울트라레드 CEO는 이스라엘 방위군의 해커 장교 출신입니다. 켈라그룹 자회사인 울트라레드는 해커의 관점에서 고객이 된 기업이나 기관의 네트워크를 살펴 보안체계가 잘 작동하는지 점검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특강은 한·이스라엘 컨퍼런스가 주최하고 제이스텍과 요즈마그룹, 법무법인 화우가 주관합니다.

↑ 사진 = 울트라레드

[디지털뉴스부]